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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2 대구경북 추계리그] 2022년 추계리그의 마지막을 승리로 장식한 경북대, 3:0으로 대가대에 승
등록일 :
2022-10-15
조회:
111
작성자 :
Manag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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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대 휘슬비터 필드골
10월 16일 대구가톨릭대학교 구장에서 열린 5-6위 전에서 경북대가 가까스로 대가대(스커드 엔젤스)를 필드골로 누르고 5위를 차지하면서
2023년도 시즌 1부 리그 잔류
를 확정 지었다.
경북대 NT 박민욱(72)이 대가대 이우진(35)의 러시를 택클로 저지 시키고있다.
이날 순위 결정전은 2023년도
1부 리그 잔류냐 아니면 2부 리그로 강등 되는냐
결정전이었다. 경북대는 대가대 골 라인 앞까지 5번이나 진격하였지만 끝내 득점력 부재로 물러났고 역시 대가대도 2번이나 경북대 골라인을 두드렸지만 경북대의 선방으로 득점에 실패하였다.
승부는 경기 종료 마지막 4분 여를 남기고 경북대가 자신의 골 라인 10야드에서 시작하여 러시와 패스로
대가대 골라인 2야드까지 들어가서 마지막 19야드 필드골을 킥커 홍은기가 성공시키면서 귀중한 승리를 거두었다.
경북대 킥커 홍은기(85)의 휘슬비터 필드골 순간
킥 성공 순간 경기 종료 휘슬이 불렸다. 농구에서 말하는 버저비터 슛이 아니고 미식축구에서 나오는 휠슬비터 킥이었다.
경북대 승리!
10월 16일 경기 후 웃는 선수들과 매니저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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